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국내 투자 중국인 대상 위안화 무역금융 세미나 후원

2012-07-27 09:58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 산하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주최하는 중국인 투자자 대상 “2012 위안화 무역금융 금융 세미나”가 7월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중국정부의 위안화 무역결제 자유화 발표 이후 중국인 투자자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한-중 교역량 또한 증가함에 따라, 한국에 직접 투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중국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의 교역 상대국 중 교역량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에 직접 투자하는 중국 기업 및 기관들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위안화 무역결제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에서 현재 법인을 설립 했거나 무역거래를 시작하려는 중국인들에게 ‘위안화를 통한 무역거래 자유화 관련 법규 및 송금 방법’, ‘외국인 직접투자방법’, ‘주요 환율 전망’ 등을 제시해 중국인들의 한국 내 비즈니스를 도울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랜젝션뱅킹부 박현주 전무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 및 송금 서비스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홍콩 및 중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풍부한 위안화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위안화 거래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은행으로 고객들의 위안화 거래에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기업고객의 위안화(RMB) 표시 무역거래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송금 및 신용장 통지, 추심, 매입수수료 등 무역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으며 무역거래 관련 환전 시 환율을 70% 우대해주고 있다. 또한, 홍콩시장에서 직접 조달해오는 풍부한 위안화 유동성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무역금융 서비스와 SHIBOR (상하이 은행간 금리)를 적용한 고수익 위안화 예금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개요

- 명칭: 2012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 중국인 대상 위안화 무역금융세미나
- 일시: 2012. 7. 30(월) 18:30 ~ 22:00
- 장소: COEX 회의실 301A호
- 주관: 강남글로벌비즈니스센터
- 후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奋斗在韩国(ICNKR),乐在韩国(EnjoyKorea)
- 강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김단주이사, 김성호팀장, Mariya
- 진행방법: 한/중 순차 통역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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