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필리핀 수빅만, ‘경제교류 협력’ 협약 체결
- 25일 대전테크노파크와 MOU체결, 양기관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
시는 2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로버토 빌라세뇨 가르시아 필리핀 수빅만 관리청장, 양승찬 과학문화산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연구프로젝트 공동 진행,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증진, 경영노하우 공유, 인력교류 프로그램 실시, 지역 기업의 상호지역 진출 지원, 공동 지역기업 마케팅 등을 진행키로 약속했다.
박상덕 행정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적인 경제특구인 필리핀 수빅만 관리청장의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전도 세계적인 과학거점도시로서 대전테크노파크와의 협약체결로 양 기관 간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경제교류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에 필리핀 로버토 빌라세뇨 가르시아 수빅만 관리청장은 “수빅만에는 한진중공업이 위치해 있어 한국의 도움으로 많은 지역 일자리가 만들어졌다”며 “대전테크노파크와의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수빅만 관리청은 기업유치와 지원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며 “대전의 중소벤처 기업인들이 필리핀 진출을 희망하고 있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후 가진 간담회에 참석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수빅만 관리청의 적극적인 외국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대전시와 상호 보완적이고 발전적인 관계 구축을 희망하며, 나아가 대전의 많은 중소벤처기업의 필리핀 진출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수빅만 관리청장 일행은 오후에 대전테크노파크 장비구축 현장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제40차 대전벤처 CEO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 대표들과 만나 경제교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첨단과학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견학과 시설 체험을 한 후 대전방문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수빅만은 지난 1898년부터 100여년간 아시아에서 제일 큰 미군기지가 위치해 있었던 역사적인 곳으로서, 지역 전체가 경제특구로 지정돼 필리핀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광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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