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슴’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도내에서 사육하고 있는 사슴 전 두수(360호 3.1천두)에 대하여 7.30~8.17일까지(3주간)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슴은 생후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후 6개월 간격으로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며, 이번 일제 접종은 사슴전문수의사로 구성된 4개 접종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고 한다.

※ 2011년 사슴접종 실적 : 358호 3,094두 접종

그간 도에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는 ‘12.5.21~6.11일까지 300천두, 염소는 ‘12.2.15~29일까지 29천두를 일제접종을 실시하였으며, 돼지는 수시접종으로 1,390천두를 접종하였다. 사슴은 예방접종 의무가축대상은 아니지만 전북도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절각 시기 이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슴사육농가에서는 접종반의 백신접종 방문 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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