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피서철 물가안정관리 박차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시장 강운태)는 피서철을 맞아 건전한 행락풍토 조성과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27일 시청에서 양동·말바우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회와 시·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물가상승률이 금년 2월을 고비로 2%대를 유지하고 있고, 7월에는 1.7%대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우리 경제가 빠른 속도로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 체감도가 더욱 민감해지고, 피서철 소비가 많아지는 육류(쇠고기, 삼겹살, 생닭 등)와 과일 가격 오름세가 급등함에 따라 문제점을 파악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행락지별 물가실태 조사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동향 감시 및 점검강화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계도활동 강화 ▲행정기관 관리요금의 안정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정종록 말바우시장 상인회장은 “최근 시장경영진흥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6개 주요 재래시장 중 양동시장과 말바우시장에서 취급하는 16개 대표상품의 가격 조사결과가 전국 다른 지역 재래시장 보다 비교적 낮게 발표 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에서 파는 상품의 가격이 대형마트나 백화점 보다 낮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상인회를 주축으로 물가안정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상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정부나 시의 물가안정관리 정책에도 부응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주요 행락지의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휴가철에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물가안정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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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경제산업정책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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