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여름방학 맞아 ‘녹색체험교실’ 운영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농업과학관에서 8월 6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여름방학 녹색체험교실을 열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학급단위 또는 가족이나 개인으로 인터넷을 통해 7월 23일부터 마감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농업과학관 견학과 더불어 여름철 식물 가꾸기, 떡 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버섯 배지 만들기 등 평소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 원리를 발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화분갈이 체험은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단체의 경우 예약된 인원에 한해 1일 3회 실시하며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에 농업과학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 체험은 인터넷 사전예약 없이 현장접수가 가능하고, 영상교재를 활용해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떡 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체험은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휴일 제외) 국립농업과학원 가공이용과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떡이 굳지 않는 원리를 알아보고 떡 클레이를 이용해 여러 가지 캐릭터를 만들어 봄으로써 떡의 다양한 활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버섯 체험은 8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버섯균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버섯 배지 만들기와 여름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영지·상황버섯 차를 맛볼 기회가 제공된다.

농촌진흥청 김영구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녹색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녹색농업 체험을 통해 정서함양과 과학기술 마인드 고취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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