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부와 ‘시그래프(SIGGRAPH) 2012’ 한국공동관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시그래프(SIGGRAPH) 2012, 이하 시그래프> 전시에 한국 문화기술(CT)공동관을 운영한다.

시그래프는 매년 3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 행사로서,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한국 우수 CG기술과 콘텐츠의 해외 판로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원하게 된다.

시그래프 한국공동관에는 6개 기관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콘텐츠가 전시되며, 참여업체 공모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보유한 곳 중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을 최종 선정해 전시부스 공간, 장비 운송비, 전시장 통역 서비스, 공동 홍보물 등을 제공한다.

참가 기관은 ㈜에프엑스기어, 서울대학교 디지털클로딩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시공테크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에서 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키노모티브 등 산업계, 학계, 연구소며, 각기 보유한 콘텐츠와 기술을 해외 바이어에게 시연하고 현지 홍보 및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 및 계약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정호교 CT개발본부장은 “본 전시가 우수한 우리 문화기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우리 기술 및 콘텐츠에 대한 활발한 투자유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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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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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엽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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