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휘원, 조선왕실의 탯줄 문화 체험행사 개최
이 체험행사는 조선 시대 왕실 문화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열다섯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궁중 예법에 따라 태(胎)를 보관하는 절차를 직접 체험하고, 영휘원에 대한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게 준비했다. 매회 다섯 가족을 대상으로 세 차례(8.4~5./8.11.)에 걸쳐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8월 12일에는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함께 조선 왕실의 태를 보관하고 있는 ‘서삼릉 태실’을 답사할 예정이다.
조선 시대에는 왕자나 공주가 태어나면 그 생명의 시작인 태를 소중하게 여겨 태를 1백 번 씻어 독특한 모양의 태항아리에 담아 보관하는 절차를 궁중 예법에 따라 높은 격식으로 치렀고 태를 담은 태항아리는 태실에 귀하게 보관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4-0579)로 문의하거나, 의릉관리소 홈페이지(http://eureung.cha.go.kr)/관람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
02-964-0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