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음식만들기 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서는 7. 30(월) 15:30 도청 구내식당(청미관)에서 건강하고 웃음이 넘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소통과 공감을 위한 Food Story & Harmony를 개최하였다.

조직의 경쟁력 제고로 도민에 대한 행정신뢰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봉사도정을 구현코자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노조위원장, 실원국장, 6급이하 직원, 청원경찰, 무기계약직 등 120명이 참석하였다.

소통과 공감을 위한 음식 만들기 행사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은 평소 어려웠던 수직적인 상하관계를 벗어나 수박화채, 팥빙수, 샌드위치 등을 함께 만들고, 같이 나눠 먹으면서 대화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애로사항 청취와 바람직한 공직생활 등에 대한 공감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행정부지사께서 직접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고, 공직에 입문한 이래 처음으로 가까이서 대화를 나눴다며, 이제는 한결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 지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며 시원한 수박화채 등 음식을 나눠 먹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공감하지 않은 소통은 의미가 없다며, 남을 배려하는 소통을 통해 가슴으로 공감하는 직장을 만들어 다같이 잘사는 희망경북 건설에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행정지원국
자치행정과
이승택
053-950-355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