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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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코스닥 064260
2005-07-11 10:11
서울--(뉴스와이어)--다날(대표 박성찬)은 정보보호 공인진단 업체인 안철수연구소가 시행한 정보보호 안전진단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보호안전진단은 정보통신부가 개인정보 관리 및 해킹 등 인터넷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1일 이용자수가 100만명 이상인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로 하여금 정보보호전문업체로부터 안전진단을 받도록 지난해 의무화한 제도다.

이에 따라 다날은 자사 홈페이지와 온라인음악 사이트 오디오닷컴(www.ohdio.com), 부조금 결제대행 사이트 부주닷컴(www.bujoo.com),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 다날5857(www.danal5857.com)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안전 및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게 됐다. 또한 다날이 제공하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www.teledit.com)에 있어서도 이용자들의 거래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부해킹에도 충분히 방어할만한 보안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다날 기술개발실 류긍선 부장은 “이번 안전진단 검사 통과는 정보통신망 및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 받는 것을 의미한다”며 “네티즌들은 안심하고 다날이 제공하는 각종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터넷 이용에 있어서 정보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다날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보보호 안전진단을 통해 정보 보안 활동을 한층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da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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