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AMEX 선정 2011년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 수상
지난 30일 남산 밀레니움 힐튼호텔에서 열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선정 2011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 수상식에서 권혁승 외환은행 카드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쿨라 쿠렌드란(Kula Kulendran, 사진 왼쪽)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아태지역(AMERICAN EXPRESS GNS JAPA) 총괄사장으로부터 2011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 상패를 수여받고 있다.
외환은행의 “외환크로스마일카드” 는 멀티항공사 제휴 마일리지 신용카드로서 국내 최고의 마일리지 적립률(최대 1,500원당 2마일)과 함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전세계 주요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의 신용카드로 항공마일리지 카드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외환크로스마일카드”는 외환은행 환율우대 최고 70%, 인천공항 비즈니스라운지 무료이용,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무료식사, 리무진 및 공항철도 무료이용, 인천공항 무료커피 제공,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최고 수준의 부가서비스(스타벅스 무료 브런치, CGV 무료 콤보)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 카드본부 권혁승 본부장은 “전세계 159개국 수백 종의 신상품이 경합을 거쳐 “외환크로스마일카드”가 2011년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으로 선정된 것은 외환카드의 혁신성과 우수한 상품력을 인정 받게 된 것이다”며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발급은행의 전통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외환크로스마일카드”, “2X(투엑스)카드”와 같이 고객지향적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아태지역(AMERICAN EXPRESS GNS JAPA) 총괄사장인 쿨라 쿠렌드란(Kula Kulendran)은 “외환크로스마일카드의 수상은 상품의 혁신성과 더불어 카드 발급 이후에도 지속적인 대고객 마케팅으로 상품력이 더욱 빛나고 있으며, 특히 우량고객층이 밀집한 마일리지 카드시장에서의 경이로운 성과라 더욱 뜻이 깊다”며, 외환은행과의 더욱 공고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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