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초등학생 12명 ‘119전국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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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10:01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는 보령 대천초등학교 학생 12명이 도 대표로 선발돼 1∼3일 ‘119소년단 전국캠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캠프는 경기도 고양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열리며, 도 119소년단 어린이들은 수련활동과 소방체험, 중앙 119구조단 견학 등을 갖게 된다.

이번 전국캠프에서는 특히 참가 단원의 체격 및 활동역량을 고려해 6명을 선발, 9월 벨라루스에서 열리는 국제 청소년 소방구조원대회 참가 기회를 부여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소년단 전국캠프는 참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연을 즐기고 안전에 관한 지식을 체득하게 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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