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폭염대비 식중독 예방 철저 당부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폭염이 연일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식품 관련 종사자들에게 식중독지수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횟집 특별 위생 지도점검 및 피서지 등 식품취급업소에 대하여 일제 합동지도점검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횟집 650개소와 피서지 등에 대하여 2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 결과 16개소를 적발하여 영업정지등 행정처분 및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식중독예방스티커 등 홍보물 2,500부를 배부했다.

창원시는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식품 관련 종사자들에게 매일 1회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여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고, 시민들에게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로 폭염대비 건강보호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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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관리담당 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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