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뜨거운 캠프

- 캐나다, 호주 청소년들과 2주간의 합숙캠프를 통한 대한민국 알아가기

- 래프팅 및 태권도 체험, 해병대 캠프, 경복궁 및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의 이해와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캠프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 www.koya.or.kr)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동안 한국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이 함께하는 2012 ACE 글로벌 틴 챌린지 캠프를 실시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 (주)골드윈코리아가 후원하는 본 캠프는 한국과 캐나다, 호주의 중·고등학생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체험, 스포츠 활동, 병영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캐나다와 호주 방한단의 한국 입국과 환영식을 시작으로 ▶경복궁 견학 ▶인사동 거리 체험 ▶IT 전시체험관 견학 ▶N서울타워 방문 등 서울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은 외국 참가자들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서울의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한편 한국참가자들 또한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무주에서 실시된 해병대 캠프의 구보, 제식훈련, 기초체력훈련, 협동심활동, 레펠, 수상훈련 등의 병영체험활동을 통해 개인만을 생각하기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었다. 또한 태권도체험, 래프팅, 카약, 바나나보트 체험, 농구 및 수영 등의 활발한 스포츠를 통해 체력단련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운 산과 강을 체험할 수 있는 청풍문화재단지 방문과 문경새재 트레킹을 통해 도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느낀 참가자들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국립중앙박물관 및 전쟁기념관 견학, 롯데월드 테마파크 체험 등의 남은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캠프에 참가한 한국과 캐나다, 호주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2주 동안의 합숙을 통해 태양보다 더 뜨거운 우정을 나누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맹은 지속적인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미래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준비된 인재 양성에 힘쓸 것으로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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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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