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적조피해 예방에 총력
- 경남 남해·거제 앞바다에 적조주의보 발령
이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적조주의보 기준치(300개체/ml)를 초과한 최고 1,500개체가 발견 됐다고 밝혔다.
- 코클로디니움(coclodinium polykrikoides) : 바다에 분포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름철에 적조를 일으키고 다량의 점액질을 가지고 있어 어류의 아가미에 부착되면 어류의 산소 교환 능력을 감소시켜 폐사됨
수산과학원은 육지의 염양염류가 바다로 유입되고 폭염으로 인한 일조량 증가, 예년보다 1 ~ 3.5℃ 높은 남해안 수온 등이 적조생물의 성장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적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적조는 그 활력과 성장 속도를 볼 때 최근 몇 년 동안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소규모로 단기간에 나타났던 발생 상황과는 달리 중규모 이상으로 올여름 지속적으로 분포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이미 지난 17일 관계기관대책회의를 개최하여“국립수산과학원, 해경, 지자체 등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적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라남도에서는 적조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함께 현장조사 결과 원격탐사 정보 등을 분석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들에 게“적조 접근시 해상가두리양식장은 현지 상황에 따라 시설물 수층을 조절하고 성어는 출하를 독려하며 지속적 관심과 함께 적조 유입 시 산소발생기를 가동함과 동시에 먹이공급을 중단하고, 육상양식장에서는 적조 진행 상황에 따라 사전에 육상수조의 수위를 높이는 한편, 취수와 먹이공급 중단과 함께 산소발생기 가동과 액화산소 공급 등 예방 장비를 총가동하여 수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한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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