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오클락’ 어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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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9:11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을 이용한 엄지 쇼핑족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CJ오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쇼핑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월 1일(수) 공개되는 오클락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은 상품 검색과 구매의 단순 기능을 넘어, 개인별 쇼핑 패턴 분석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구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15일 경에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클락 어플리케이션의 ‘오늘의 맞춤상품’ 기능은 이전에 살펴봤던 상품들을 개인별로 분석하여 관련도가 높은 상품을 하루에 한 번 자동으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평소에 패션 상품을 자주 검색했다면, 이후에는 패션 상품 뿐만 아니라 유사한 성향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연관 상품을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사진 1 참조)

최근 관심 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기능도 있다. 평소에 자주 구매하지는 않지만 지금 관심을 갖고 검색 중이거나 ‘좋아’를 체크한 상품이 있다면, ‘깜짝추천’ 메뉴에서 관심 있어 할 상품을 실시간으로 추천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의 Like(좋아요)와 유사한 방식을 쇼핑에 적용한 것이다.(사진 2 참조)

첫 화면구성도 기존 소셜커머스와는 차별점을 두었다. 오클락 어플리케이션은 ‘즐거운 쇼핑 알림’을 통해 마치 SNS를 사용하듯이 본인에게 도착한 다양한 쇼핑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또한, 소셜커머스 본연의 특성에 맞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주변 지인들에게 상품 정보를 손쉽게 추천하고 공유하는 기능이 강화되어 있다.(사진 3, 4 참조)

CJ오쇼핑 안진혁 상무는 “최근 고객들이 스마트 폰을 이용한 ‘빠른 쇼핑’을 선호함에 따라 이에 맞춰 빠른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한 오클락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소셜 공동구매 특성을 지닌 오클락은 모바일 이용자 특성과 잘 맞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더 빠른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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