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녹색길 종합안전대책 관계자 회의’ 개최

- 8월 2일 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방안 등 모색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최근 제주 올레길 사고와 관련, 8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회의실에서 울산지방경찰청, 소방본부 등 관계 기관과 자율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길 종합안전대책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울산 녹색길 순찰강화, 지방경찰청 및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녹색길 이용자 안전수칙 준수, 자율방범대의 정기순찰 등 예방활동 강화, 전파 미약지역에 대한 해소방안 강구 등이다.

울산시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녹색길 종합안전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방경찰청, 소방본부, 각 구·군과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녹색길 안전 관리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할 나갈 방침”이라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시에 조성된 녹색길은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29.7㎞), 옥류천이야기(16.5㎞), 간절곶 소망길(4.8㎞) 등 12개소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정책과
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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