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12년째 여름휴가 반납하고 이웃사랑 실천

-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춘천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90명 참여

- 올해로 12년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여름 휴가 반납하고 이웃 위한 사랑 실천

2012-08-01 10: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의 ‘2012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가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5일 동안 2회에 걸쳐 강원도 춘천 신북읍 일대에서 진행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 이용운 사장, 홍성종 부사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약 90명으로 구성된 ‘해비타트 봉사단’은 이례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2001년부터 12년째 한결같이 후원 및 참가를 하면서 참된 의미의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은 단순히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여름휴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데서 더욱 뜻 깊다.

특히,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는 ‘크루 리더(Crew Leader)’의 지휘 하에 진행된다는 점이 돋보인다. ‘크루 리더’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를 위한 기본적인 건축 기술을 비롯해, 그 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본 행사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팀장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만의 특별한 제도로, 올해도 ‘크루 리더’가 선정되어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12년 연속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이번 행사에 참가한 볼보건설기계 허브코리아팀의 이정달 기장은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인해 작업이 쉽지만은 않지만, 크루 리더의 지휘하에 동료들과 함께 숙식하고 일하는 시간 동안 끈끈한 동지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특히, 딸에게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봉사활동 현장에서 협력하는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작년부터 딸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 에서 시작해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 춘천, 2006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 대전, 2009년 대구, 2010년 양평, 2011년 대전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금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하며 이를 사내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개요
볼보건설기계는 세계 최대의 건설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생산시설을 갖추고 현지 딜러를 통해서 부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건설기계는 건설기계 전 기종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olvo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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