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환경연구원, 경북 동해안 ‘청정해수욕장’ 판정
해수의 수질에 대한 평가는 국토해양부의 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에 따라 부유물질(SS),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암모니아성질소(NO3-N), 총인(T-P), 총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경북 동해안 24개 해수욕장 모두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였다.
하계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동해안 해수욕장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이때, 이번에 발표한 해수 수질검사결과는 동해안 해수욕장의 청정도를 확인하고 이를 알림으로써 우리 도를 찾아주신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욕장의 수질 및 위생상태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고려할 중요한 요소가 됨에 따라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의 수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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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
김태분
054-339-8161
이 보도자료는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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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5일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