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HRD 8월호 발행…HRD 발전과 기업교육의 미래를 담았다

- 문화창조시대, 한국적 HRD에 답이 있다

뉴스 제공
한국HRD협회
2012-08-01 11: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에서 1990년에 창간하여 올해 22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인재육성전문지이자 HRD 전문매체인 ‘월간HRD’ 2012년 8월호가 발행됐다.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정보와 지식이 가치 창출과 경쟁력의 핵심원천이며, 경제활동의 중심이 된다.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고 획득,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적자원의 개발과 관리가 기업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 발전의 핵심 전략이다. 효율적인 인적자원개발과 관리를 위해 기업교육은 새로운 시도와 고민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에 본지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인적자원개발과 기업교육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제언을 ‘SPECIAL REPORT І’에 담았다.

‘COVER STORY’에서는 한솔홈데코에서 인재 경영을 펼치고 있는 고명호 사장을 취재하여, 1976년부터군 인사행정 장교로 4년간 복무한 것을 시작으로 HRD의 인연을 맺어왔던 고 사장의 ‘HRD’와 사람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 만화 인생 50년’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삶의 여정을 ‘FOCUS’에서 조명했다. 또한, 이 교수가 중시하는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필수 조건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채용 툴로 활용하는 링크드인 200% 활용법’이란 제목으로 디파 사파트네거(Deepa Sapatnekar) 링크드인 한국·인도 커뮤니케이션담당자가 말하는 파워 인맥 구축, 채용 툴로 활용 가능한 링크드인의 무한 매력과 활용 팁을 살펴보아 ‘GLOBAL PEOPLE’에 실었다.

각 기업에 HRD의 현안과 부서 내 의사소통을 담는 ‘HRD TEAM’에서는 삼성테크윈의 인재개발그룹(판교)과 지식정보연구소(창원)의 HRD현안과 인재육성 방법 등을 들어보고,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의 특별한 교육 방법과 소통방법을 담았다.

한편, 문홍주 하남문화재단 대표를 만나, 문 대표의 약60여년간의 삶을 통해 산업교육을 하게 되기까지의 여정과 활동 내용을 ‘TALKING ABOUT’에 실었고, ‘CHO’에 강성근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원장 기사와 ‘KOREAN’S LEADERSHIP’에 성리학적 이상 국가를 향한 선비의 리더십인 조광조와 이이, 성리학계의 큰 별을 다루어 현 시대 리더십과의 접점을 만들었다.

그 외에도 창의와 도전정신의 인재를 선호하는 유가공 산업의 대표주자 매일유업의 인재상을 들어보며, 사람다운 사람을 양성하는 경희대의 ‘후마니타스 칼리지’까지 알찬 기사들로 가득 메웠다.

한국HRD협회 개요
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 박사)는 1987년에 설립된 인적 자원 개발 기관 및 전문가의 순수 민간단체로 △인재 교육 이론 정립 △전문가 육성 △정보 공유 △HRD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인적 자원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월간HRD 발행 △HRD포럼과 CHO포럼 개최 △한국HRD대상 △HRD KOREA 대회 △HRD 아카데미 운영 △전문 강사와 HRD 전문가 양성 및 자격 인증 △도심형 연수 시설 임대 △전원형 연수원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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