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장따민 중국 산둥성장 면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를 방문한 장따밍 중국 산동성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오른쪽)이 경제교류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두산타워에서 방한 중인 장따밍(姜大明) 중국 산둥성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일행을 만나 두산-산둥성 간 경제교류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두산은 지난 1994년부터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 굴삭기 생산법인인 두산 공정기계 중국 유한공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공작기계 생산법인인 두산 기상 유한공사 등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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