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거제시 지역 아동 60명 초청 ‘안전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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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12-08-01 14:33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달 30일 방학을 맞아 거제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60여명을 대상으로 조선소 견학과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조선소를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회사투어 및 전시관을 둘러보며 조선·해양산업과 선박건조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이후 안전 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꼭 필요한 것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참석자 대부분이 8~12세의 아동들로서 인지/언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들 스스로가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위기상황 대처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철저한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사 김원중 전문위원(HSE 기획그룹)은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드 넓은 야드처럼 더 큰 꿈을 품으며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매월 2회 ‘직원부인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직원부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안전교육을 확대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설명 : 대우조선해양 안전체험관을 찾은 아이들이 소화기 다루는 법에 대해 실습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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