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 제공

- 시각・청각・언어・지적 등 감각장애 부모 둔 자녀 대상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시장 강운태)는 감각적 장애를 가진 부모를 둔 비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각적 장애란 시각·청각·언어·지적 장애를 말하며 자폐성·뇌병변도 해당된다.

시는 이 같은 감각적 장애를 가진 부모로부터 언어습득이 어려운 비장애 자녀에게 언어발달 지원서비스를 통해 언어발달진단, 언어치료, 청능치료 등 다양한 언어발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감각적 장애로 등록된 양 부모를 둔 18세미만 비장애 아동으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4인가족 기준 4,387천원)의 가정이 해당 된다.

서비스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주민센터의 소득조사 등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16만원~22만원 범위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전자바우처 카드로 차등지원 받게 된다.

※ 본인부담금 - 기초생활수급자 무료, 차상위계층 2만원, 그 외 4~6만원

자세한 사항은 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 또는 구청 장애인복지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명순
062-613-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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