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4회 세계스카우트 종교 심포지엄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12. 8. 1(수) 19:30 익산 원광대학교 노천극장에서의 ‘제4회 세계스카우트 종교심포지엄, 4th World Scout Inter-Religious Symposium’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 11개 종교, 20여개국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과 종교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스카우트 활동”이라는 주제로 국제행사를 치른다.

제4회 세계스카우트 종교심포지엄은 제1회는 2003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천주교, 제2회는 2006년 대만 카오슝에서 불교, 제3회 2009년 우간다 캄팔라에서 이슬람교 주최로 세계 종교심포지엄이 개최되었고, 제4회 세계스카우트 종교심포지엄은 2008년 제주 세계총회에서 열린 제38회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성과이다.

이번행사는 11개 종교지도자와 스카우트 지도자를 비롯, 청소년 종교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 행사로 한국을 방문하는 종교방문객에게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북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는 제4회 세계스카우트 종교심포지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라북도를 찾아주신 국내외 종교지도자와 관계자,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또한 전라북도는 다양한 종교들이 태동한 곳이며 종교가 공존하고 화합하는 곳이 전라북도라며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간 열리는 2012 세계순례대회에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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