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어촌 기업 우수상품 전국 최다 선정
* 농어촌산업박람회 개요(농림수산식품부 주최/한국농어촌공사 주관)
-‘12. 8. 30~9. 2/일산 Kintex/79개시군 156개기업 참여/농어촌기업 우수상품 홍보
금번 우수상품 선정은 농어촌 산업박람회 참여업체 상품을 대상으로 언론사 등을 통해 우수성을 집중 홍보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브랜드 발굴 및 농어촌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지난 7월 한달간 전문 심사위원의 1차 평가(70%)와 893명의 네티즌이 참여하는 2차 네티즌 평가(30%)를 통하여 제품의 창의성, 디자인, 경쟁력을 고려하여 가장 많이 추천받은 제품 순으로 순위가결정 되었음.
전북도는 22개의 우수상품을 추천하고, 그중 1·2차 평가를 통하여 10개가 선정 되었으며, 최종 5개가 최우수 우수상품으로 가치를 인정 받았고, 1위로 선정된 (영) “남원에서 왔어요(조미료세트)”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5위 및 7위인 “모악산 새순영농조합(황금보리 소주)”, “(주)전주주조(전주 모주)”는 한국경제대표이사 상장을 “(주) 은성식품(소연수면)” 및 “마마영농조합(전통주)”는 상위 입선하여 전북 농어촌기업의 우수상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특별 홍보관에 전시하게 된다.
이번 우수상품 선정 쾌거는 그간 도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향토산업 육성사업, 지역 농식품기업 육성사업 및 지역특화품목 육성사업 등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자원의 산업화를 이룩하고, 농식품 상품개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사업 등을 통하여 상품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킨 결과로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 향토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어촌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음.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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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과
6차산업담당 오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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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