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기업)을 공모,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인건비,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색을 살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하여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사회적기업 응모 자격조건은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며, 기업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단체(기업)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일자리창출사업 신청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동시 추진하여 신규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을 지원하는 단체(기업)와, 기존 지정(예비)사회적기업 중 일자리 사업 미참여 단체(기업) 모두 일자리 창출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기존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중 상반기에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지 않은 단체(기업)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도는 오는 8월 7일 전라북도청 중회의실에서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요건, 지정절차, 지정 후 지원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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