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이 하루 만에…랭크업, 임대형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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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2-08-02 08:33
서울--(뉴스와이어)--웹솔루션 개발업체로 유명한 랭크업(www.rankup.co.kr, 대표 최영식)에서 기존 독립형 솔루션의 절반 비용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할 수 있는 임대형 솔루션을 출시하여 온라인 창업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 모 씨(35세)는 “온라인 사업에 관심이 많아 기존에 몇몇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통해 부동산중개 홈페이지개발을 의뢰해 본적이 있었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갔다”며 홈페이지 주문제작의 가장 큰 문제는 약속된 개발기한을 지키지 않는 것과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을 뽑았다. 박 모 씨는 “부동산 중개 사이트가 주문제작 방식이 아닌 솔루션형태로 제공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랭크업은 구인구직 사이트, 부동산 사이트, 직거래 사이트 등 58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솔루션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기존에는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 사이트 개설을 하려면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통해 최소 6개월 이상의 개발기간과 수천만 원의 이용을 들여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했지만 랭크업의 솔루션을 도입하면 1∼2백만 원의 비용으로 단 하루 만에 홈페이지가 완성된다.

랭크업 설동효 대리는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영업을 하던 부동산 중개업소나 구인구직 컨설팅 업체들이 오프라인의 사업영역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온 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하려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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