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콜드스톤, 매장서 200여개 TV채널 실시간 제공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과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전국 매장에서 200여 개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존(tving zone)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티빙(tving)은 실시간TV및 방송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로, 투썸과 콜드스톤 고객들은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해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1시간 동안 2012 런던 올림픽 생중계, 프로야구, 무한도전, 골든타임 등 지상파 주요 연예/오락, 드라마,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곧 시작 할 엠넷의 슈퍼스타K 시즌 4등 국내 최다 200여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매장 이탈 시 무료시청이 종료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5일제의 확산 등에 따른 여가문화의 발달로 카페 공간에 대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와 같은 서비스들을 활발하게 선보여 카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투썸과 콜드스톤은 티빙 서비스를 8월부터 1년 간 제공하고,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일부터 투썸과 콜드스톤을 포함한 CJ의 다양한 SNS채널에서 ‘오픈축하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 약 1000명을 영화상영회에 초대한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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