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의 인구·사회적 특성분석

-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중심으로

대전--(뉴스와이어)--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의 인구·사회적 특성분석

Ⅰ. ‘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의 정의

1. 베이비부머

베이비붐(baby boom)은 어떤 시기에 출생하는 아이의 수가 폭증하는 현상으로, 이 시기에 태어난 출생 코호트를 베이비부머(baby boomer)라 부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출산율이 급증하고 출생아 수도 급증하는 베이비붐을 경험했는데, 이는 전쟁 동안 별거하던 젊은 부부들이 재결합하거나 미루었던 결혼과 출산을 한꺼번에 하면서 출산율이 급증하였기 때문임.

가. 베이비부머의 선정 기준 및 방법

베이비부머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출산율 또는 출생아 수를 사용.

우리나라에는 1960년 이전 출생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인구추계나 인구동태 자료가 없어 베이비부머를 선정하는데 애로가 있음.

따라서 이번 자료는 인구센서스와 생명표를 이용해 1960년 이전 출산율 및 출생아 수를 간접 추정하여 검토하였음.

나. 베이비부머의 선정 결과

먼저 출산율 기준으로 볼 때, 1955~1963년 조출생률이 다른 연도보다 두드러지게 높아, 이 기간에 태어난 사람을 베이비부머로 볼 수 있어, 이번 자료는 이를 토대로 분석하였음.

만약 출생아 수를 기준으로 하면 1955~1963년은 높은 출산율로 다른 연도에 비해 출생 코호트가 많게 나타나지만, 1968~74년에는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임여성 수의 증가(특히, 1938~50년 여성)로 출생아 수가 크게 늘어나 이를 1차 및 2차 베이비부머로 구분하기도 함.

- 1968~74년에는 셋째 및 넷째 아 출산이 줄지 않는 가운데 비교적 두터운 연령층인 1938~1950년생이 첫째 및 둘째 아를 많이 낳았음.

2. 에코세대

에코세대는 베이비부머가 낳은 자녀로 정의. 에코세대는 인구의 재생산 관점에서 정의된 용어이기 때문에 이번 자료에서는 베이비부머 여성을 기준으로 이들의 자녀를 에코세대로 보았음.

가. 에코세대의 선정 기준 및 방법

1955~1963년에 출생한 베이비부머 여성을 기준으로 자녀의 출생연도별 분포를 보면,

- 1983년생이 60만 명(7.97%)으로 가장 많았음.
- 1979~1992년생이 베이비부머가 낳은 전체 자녀에 대한 연도별 비율이 3% 이상이며, 이 연도 출생아 중 어머니가 베이비부머인 비율이 30% 이상임.
- 1979~1992년 자녀를 모두 합하면 전체 베이비부머 자녀의 82.8%가 됨.

나. 에코세대의 선정 결과 및 인구구조 특성

1979~1992년생을 에코세대로 정의함.
- 이번 자료는 인구 재생산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베이비부머 어머니를 기준으로 에코세대를 정의하여 분석.

베이비부머 이후 출생아 수 변동을 보면
- 1964~67년은 가족계획 도입으로 출산율이 감소했고, 출생아 수도 동반 감소
- 1968~74년은 출산율은 감소했지만 가임여성의 증가로 출생아 수가 급증
- 1979~82년은 베이비부머의 출산 시작으로 출생아 수가 급증
- 1981~88년은 처음에는 강력한 가족계획으로 베이비부머 이전 세대의 셋째 아 이상, 그리고 나중에는 베이비부머의 둘째 아 이상 출생이 줄면서 감소

에코세대(14년)가 베이비부머(9년) 기간 보다 긴 이유
- 혼인연령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출산이 넓게 분포되었기 때문임.

Ⅱ. ‘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의 인구·사회적 특성

1. 인구 규모

베이비부머(1955~63년생)는 695만명, 에코세대(1979~92년생)는 954만명

2010년 11월 1일 현재 우리나라 베이비부머(만47세~55세)는 695만명으로 전체인구(4,799만명)의 14.5%, 에코세대(만18세~31세)는 954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9.9%를 차지함.
- 두 세대를 합하면 전체 인구의 34.4%임.

베이비부머는 남자 346만명(49.8%), 여자 349만명(50.2%)으로 여자가 3만명 더 많음.
- 에코세대는 남자 495만명(51.9%), 여자 459만명(48.1%)으로 남자가 36만명 더 많음.

2. 인구 구조

베이비부머는 50세(87만명), 에코세대는 29세(81만명)가 가장 주된 연령층

베이비부머는 695만명 중 50세(1960년생)가 87만명(12.5%)으로 가장 많으며, 48세 12.3%, 49세 12.2% 순으로 나타남.
- 성비는 47세가 101.6으로 가장 높고, 48세 101.4, 53세 99.6 순으로 높게 나타남.

에코세대는 954만명 중 29세(1981년생)가 81만명(8.5%)으로 가장 많으며, 30세 8.4%, 31세 8.0% 순으로 나타남.
- 성비는 20세(119.0), 21세(118.1), 19세(113.6)순으로 높게 나타남.

에코세대 성비(107.8)가 베이비부머 성비(99.3)보다 8.5 높게 나타남.

3. 인구 분포

베이비부머는 경기에 157만명, 에코세대는 서울에 223만명이 거주

베이비부머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기가 157만명(22.6%)으로 가장 많으며, 서울 140만명(20.1%), 부산 56만명(8.0%), 경남 46만명(6.6%)순임.
- 각 지역별 인구 대비로 보면 부산이 16.4%로 가장 높고, 울산 15.9%, 인천 15.4%순으로 나타남.

에코세대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이 223만명(23.3%)으로 가장 많으며, 경기 221만명(23.1%), 부산 68만명(7.1%), 경남 54만명(5.7%)순임.
- 각 지역별 인구 대비로 보면 서울이 23.1%로 가장 높고, 대전 22.2%, 광주 21.4%순으로 나타남.

4. 교육정도별 분포

대학교(4년제)이상 비율이 에코세대가 베이비부머보다 2.4배(28.7%p) 많음

베이비부머의 교육정도는 고등학교가 311만명(44.7%)으로 가장 많으며, 중학교 17.3%, 대학교(4년제) 15.8% 순으로 나타남.
- 수학단계가 올라 갈수록 남자가 더 많아짐.

에코세대는 대학교(4년제)가 434만명(45.5%)으로 가장 많으며, 대학(4년제미만) 26.8%, 고등학교 23.3% 순으로 나타남.
- 대학(4년제미만), 대학원 석사과정은 여성이 더 많음.

대학교(4년제)이상 비율이 에코세대(48.9%)가 베이비부머(20.2%) 보다 2.4배(28.7%p) 많음.

5. 혼인상태별 분포

베이비부머는 83.5%가 ‘배우자 있음’, 에코세대는 82.4%가‘미혼’

베이비부머의 혼인상태를 살펴보면 배우자 있음이 83.5%로 가장 많고, 이혼 8.5%, 사별 4.3%, 미혼 3.7% 순임.
- 미혼 및 배우자있음은 남자가 많고, 사별과 이혼은 여자가 많음.

에코세대의 혼인상태를 살펴보면 미혼이 82.4%로 가장 많고, 배우자있음 17.1%, 이혼 0.4% 순임.
- 미혼은 남자가 많고, 배우자있음, 사별과 이혼은 여자가 많음.

배우자있음 비율이 베이비부머(83.5%)가 에코세대(17.1%)보다 66.4%p 높음.

6. 평균 초혼연령

기혼여성 평균 초혼연령이 베이비부머는 24.0세, 에코세대는 25.3세

베이비부머의 기혼여성 평균 초혼연령은 24.0세로 나타남.
- 기혼여성의 초혼연령 분포는 20~24세가 52.9%로 가장 높고, 25~29세 29.8%, 19세이하 9.9% 순임.

에코세대의 기혼여성 평균 초혼연령은 25.3세임.
- 기혼여성의 초혼연령 분포는 25~29세가 61.1%로 가장 높고, 20~24세 29.7%, 30~31세 4.7% 순임.

기혼여성만 본다면, 에코세대(25.3세)가 베이비부머(24.0세)보다 1.3세 늦게 혼인.

7. 평균 출생아 수

기혼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가 베이비부머는 2.04명, 에코세대는 1.10명

베이비부머의 기혼여성 평균 출생아 수는 2.04명임.
- 기혼여성의 출생아 수 분포를 보면, 2명의 자녀를 출산한 여성(63.9%)이 가장 많고, 1명(15.5%), 3명(15.2%)순임.

에코세대의 기혼여성 평균 출생아 수는 1.10명임.
- 기혼여성의 출생아 수 분포를 보면, 1명의 자녀를 출산한 여성(49.7%)이 가장 많고, 2명(24.6%). 3명(3.0%)순임.

기혼여성만 본다면, 2010년 현재 에코세대(1.10명)가 베이비부머(2.04명)보다 0.94명 적게 출산.

8. 직업 대분류별 취업인구

베이비부머는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원이 15.1%, 에코세대는 전문가가 30.0%

베이비부머의 직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가 75만명(15.1%)으로 가장 많고,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65만명(13.1%), 판매종사자 65만명(13.0%) 순임.

에코세대의 직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139만명(30.0%)으로 가장 많고, 사무종사자 112만명(24.1%), 판매종사자 57만명(12.2%) 순임.
- 연령별 취업인구는 22세 미만은 서비스업종사자가, 22세 이상은 전문가가 많음.

9. 산업 대분류별 취업인구

여자 베이비부머는 숙박 및 음식업, 에코세대는 교육서비스업이 가장 많고, 남자는 양 세대 모두 제조업 종사자가 가장 많음

베이비부머의 산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제조업이 91만명(18.2%)으로 가장 많고, 도매 및 소매업 69만명(13.7%), 숙박 및 음식점업 52만명(10.4%) 순임.

에코세대의 산업 대분류별 취업인구는 제조업이 90만명(19.4%)으로 가장 많고, 도매 및 소매업 73만명(15.7%), 교육서비스업 49만명(10.5%) 순임.

남자의 경우 베이비부머 및 에코세대 모두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제일 많고, 여자의 경우 베이비부머는 숙박 및 음식업, 에코세대는 교육서비스업이 가장 많음.

10. 종사상 지위별 취업인구

베이비부머의 58.8%, 에코세대의 89.9%가 임금근로자로 취업

베이비부머의 종사상 지위별 근로형태는 임금근로자가 293만명(58.8%)으로 가장 많고, 고용원 없는 자영자가 108만명(21.6%), 고용원 있는 자영자 55만명(11.1%) 순임.

에코세대의 종사상 지위별 근로형태는 임금근로자가 417만명(89.9%)으로 가장 많고, 고용원 없는 자영자가 23만명(4.8%), 고용원 있는 자영자 12만명(2.7%) 순임.

11. 1인 가구

1인 가구는 베이비부머가 58만 가구, 에코세대가 100만 가구

베이비부머 1인 가구는 총 58만 가구이며,이 중 50세(1960년생)가 7만 가구로 가장 많으며, 49세 6만9천 가구, 51세 6만6천 가구 순임.
- 1인 가구 중 47~54세는 남자가 더 많고 55세는 여자가 더 많음.

에코세대 1인 가구는 총 100만 가구이며, 이 중 29세(1981년생)가 11만 가구로 가장 많으며, 28세 10만9천 가구, 30세 10만3천 가구 순임.
- 1인 가구 중 19~22세는 여자가 더 많고 18세 및 23~31세는 남자가 더 많음.

12. 세대구성

베이비부머 515만 가구 중 54.2%는 자녀와 동거

베이비부머가 있는 515만 가구의 세대구성은 2세대 가구가 336만 가구(65.3%)로 가장 많으며, 1세대 가구 14.7%, 1인 가구 11.2% 순임.

에코세대가 있는 627만 가구의 세대구성은 2세대 가구가 411만 가구(65.7%)로 가장 많으며, 1인 가구 16.0%, 1세대 가구 8.5% 순임.

베이비부머가 있는 가구 515만 가구 중 279만 가구(54.2%)는 에코세대와 같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13. 지역별 가구

베이비부머는 경기에 115만 가구, 에코세대는 서울에 150만 가구가 거주

지역별로 베이비부머가 있는 가구는 경기가 115만 가구로 가장 많으며, 서울 103만 가구, 부산 42만 가구, 경남 34만 가구 순임.
- 각 지역별 가구 대비 베이비부머가 있는 가구 비율은 부산이 33.4%로 가장 높고, 울산 33.3%, 인천 32.7%순으로 나타남.

지역별로 에코세대가 있는 가구는 서울이 150만 가구로 가장 많으며, 경기 145만 가구, 부산 46만 가구, 인천 36만 가구 순임.
- 각 지역별 가구 대비 에코세대가 있는 가구 비율은 서울이 42.8%로 가장 높고, 대전 40.8%, 인천 39.5%순으로 나타남.

14. 점유형태별 가구(가구주 기준)

베이비부머는 자기집(59.6%), 에코세대는 보증금 있는 월세(42.5%)에 주로 거주

베이비부머가 가구주인 가구의 점유형태는 자기집에 거주하는 비율이 59.6%로 가장 높고, 전세 19.1%, 보증금 있는 월세 15.9% 순임.

에코세대가 가구주인 가구의 점유형태는 보증금있는 월세에 거주하는 비율이 42.5%로 가장 높고, 전세 31.0%, 자기집 15.4% 순임.
- 연령별로 보면 18세~28까지는 보증금 있는 월세 비율이 높으나, 29세 이상은 전세 비율이 높음.

15. 거처의 유형별 가구(가구주 기준)

베이비부머는 아파트(52.3%), 에코세대는 단독주택(49.6%)에 주로 거주

베이비부머가 가구주인 가구의 거처의 유형을 보면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이 52.3%로 가장 높고, 단독주택 34.3%, 다세대주택 7.5% 순임.

에코세대가 가구주인 가구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49.6%로 가장 높고, 아파트 32.4%, 다세대주택 7.5% 순임.
- 연령별로 보면 18세~28세까지는 단독주택 거주비율이 높으나, 29세 이상은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음.

16. 거주층별 가구(가구주 기준)

지상층에 거주하는 비율은 베이비부머(96.6%)가 에코세대(94.9%) 보다 높음

베이비부머가 가구주인 가구의 거주층을 보면 지상층에 거주하는 비율이 96.6%로 가장 높고, 지하 3.2%, 옥탑 0.2% 순임.

에코세대가 가구주인 가구는 지상층에 거주하는 비율이 94.9%로 가장 높고, 지하 4.5%, 옥탑 0.6% 순임.

17. 사회활동

베이비부머는 41.1%, 에코세대는 24.6%가 사회활동에 참여

베이비부머의 사회활동 단체 또는 동호회는 친목단체(동창회, 향우회 등)가 24.3%, 종교분야단체가 12.5%, 문화분야단체 6.7% 순임.

에코세대의 사회활동 단체 또는 동호회는 친목단체(동창회, 향우회 등)가 10.8%, 종교분야단체가 7.2%, 문화분야단체 5.7%순임.

베이비부머는 남자가, 에코세대는 여자가 사회활동 참여율이 높음

Ⅲ. 생애주기별 인구·사회적 특성 변동

1.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거주 비율

수도권 거주비율이 2010년에 에코세대가 베이비부머보다 높아짐

인구주택총조사로 본 1960년도부터 2010년도까지의 베이비부머의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거주비율은 1990년(51.1%)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 추세를 보임.
-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을수록 수도권에 거주하는 비율이 낮아짐.

에코세대의 수도권 거주비율은 계속 증가추세를 보임.
- 2010년도에는 에코세대 전체인구 대비 51.6%로 나타남.
-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수도권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짐.

2. 종교 인구 비율

종교 인구 비율은 베이비부머는 58.3%, 에코세대는 50.7%

베이비부머의 종교 인구 비율은 1985년 42.1%, 1995년 54.9%, 2005년 58.3%로 점점 증가.
- 연령이 많을수록 높아지며, 1955년생이 62.1%로 가장 높음.

에코세대의 종교 인구 비율은 1985년 24.9%, 1995년 45.5%, 2005년 50.7%로 증가함.
- 1985년 및 1995년에는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2005년에는 연령이 많을수록 낮아졌음.

3. 혼인상태(15세이상)의 미혼 비율

25세 기준으로 미혼비율이 베이비부머는 45.5%, 에코세대는 91.7%

베이비부머는 1980년에는 전체적으로 80.1%가 미혼이었으나 30년 후인 2010년에는 3.7%로 감소.

1980년 현재 18세~25세(1962년~1955년생)인 베이비부머와 2010년 현재 18세~25세(1992년~1985년생)인 에코세대의 혼인상태 미혼 비율을 비교하면, 베이비부머는 20세 이상부터 미혼 비율이 급감해 25세에 45.5%였으나, 에코세대는 25세까지 91.7%의 높은 수준을 유지.

4. 대학이상(17세이상) 교육정도 비율

18~25세 연령기준으로 대학이상 비율이 베이비부머는 12.5%, 에코세대는 75.6%

2010년 현재 대학이상 교육정도 비율을 보면, 베이비부머는 평균 27.7%인 반면 에코세대는 75.8%로 48.1%p 더 높음.

1980년 현재 18세~25세(1962년~1955년생)인 베이비부머와 2010년 현재 18세~25세(1992년~1985년생)인 에코세대의 대학이상 교육정도 비율을 비교하면, 베이비부머는 평균 12.5%였으나, 에코세대는 평균 75.6%로 크게 증가.

5. 자가 거주 비율

18~25세 연령기준으로 자가 거주 비율은 베이비부머 58.1%, 에코세대 48.9%

2010년 현재 자가 거주 비율(가구원 기준)을 보면, 베이비부머는 평균 64.3%인 반면, 에코세대는 47.5%로 16.8%p 낮음.

1980년 현재 18세~25세(1962년~1955년생)인 베이비부머와 2010년 현재 18세~25세(1992년~1985년생)인 에코세대의 자가 거주 비율을 비교하면, 베이비부머의 평균 58.1%였으나, 에코세대는 평균 48.9%로 낮음.

6. 아파트 거주 비율

18~25세 연령기준으로 아파트 거주 비율은 베이비부머 3.9%, 에코세대 45.1%

2010년 현재 아파트 거주 비율(가구원 기준)을 보면, 베이비부머는 평균 52.1%인 반면 에코세대는 47.1%로 5.0%p 낮음.

1980년 현재 18세~25세(1962년~1955년생)인 베이비부머와 2010년 현재 18세~25세(1992년~1985년생)인 에코세대의 아파트 거주 비율을 비교하면, 베이비부머는 평균 3.9%였으나, 에코세대는 평균 45.1%로 크게 높아짐.

7. 평균 가구원수

18~25세 연령기준으로 평균 가구원수는 베이비부머 3.1명 에코세대 1.4명

2010년 현재 평균 가구원 수(가구주 기준)를 보면, 베이비부머가 가구주인 가구의 가구원수는 평균 3.0명인 반면 에코세대 가구주는 1.8명으로 1.2명 적음.

1980년 현재 18세~25세(1962년~1955년생)인 베이비부머와 2010년 현재 18세~25세(1992년~1985년생)인 에코세대의 평균 가구원 수를 비교하면, 베이비부머는 평균 3.1명이었으나, 에코세대는 평균 1.4명으로 낮아짐.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청
조사관리국 인구총조사과
사무관 정남수
042.481.373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