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 온·오프라인 영업점, YG 아티스트 상품 입점

뉴스 제공

2012-08-02 09:26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허정도)는 YG 아티스트 상품을 핫트랙스 온라인몰(www.hottracks.co.kr) 및 오프라인 영업점 4곳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을 비롯해 싸이, 2NE1, 세븐 등 소속 연예인들의 사인이나 로고가 찍힌 상품을 온라인몰 YG eshop과 콘서트 현장에서만 판매했다.

따라서 YG eshop의 상품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 핫트랙스가 처음이다. 또한 핫트랙스 온라인몰은 공식판매처로 지정되어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속한 상품판매가 가능하다.

핫트랙스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음반 및 DVD뿐만 아니라 스타상품까지 갖추게 되었으며, 온라인몰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YG소속 연예인들의 팬들에게 매력적인 쇼핑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입점과 함께 빅뱅 50여 종을 비롯 총 60여 종의 신제품이 공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빅뱅의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노트, 티셔츠, 및 에코백 등 실용적이며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들이 준비됐다.

YG eshop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핫트랙스 오프라인 영업점은 광화문, 강남, 영등포, 센텀시티점 이상 4곳이다.

이승택 핫트랙스 온라인영업팀장은 “이번 YG eshop의 입점을 통해 핫트랙스는 스타 상품군까지 확대하며 고객과 문화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한류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ottrac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