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퍼펙타 필러’ 베트남 수출 허가 획득

- 의료기기등록 및 수입품목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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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컴퍼니
2012-08-02 09:29
서울--(뉴스와이어)--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베트남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 ‘퍼펙타(Perfectha)’의 의료기기 등록 및 수입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프랑스 오비라인(obieline)社에서 제조한 퍼펙타(Perfectha) 필러는 2010년 국내에 처음 출시 된 이후,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피부미용, 성형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및 아시아 판권은 대웅제약의 관계사인 디엔컴퍼니에서 가지고 있다.

‘퍼펙타(Perfectha)’는 이미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아시아는 한국, 베트남, 홍콩에 이어 인도네시아, 일본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11월에 이미 베트남 호치민 지역 전문의들에게 소개되고, 한국 전문의들의 선진 의료기술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수입허가와 동시에 첫 발주를 받은 상태다. 한국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퍼펙타(Perfectha)’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인구가 약 9000만 명으로 그 중 외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30대 이하의 인구가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류열풍으로 한국 여성들처럼 예뻐지려는 욕구가 증대되어 있어 '퍼펙타(Perfectha)’ 소비 시장의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 피부 성형 전문 기업인 디엔컴퍼니는 종합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10여 년간 퍼펙타, 보톡스, 레디어스, 레블란 등의 제품과 에스테메드, 셀레시스, 이지듀 등의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리드해왔다.

디엔컴퍼니 개요
디엔컴퍼니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대웅제약이 속한 (주)대웅의 계열사로 피부 및 성형외과 제품 유통 전문 회사다. 피부 의학적 치료 연구로부터 출발한 대웅의 화장품은 여타 제약회사 화장품과 차별화된 독보적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고효능을 발휘하는 고순도 성분을 사용한다. 또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채널에서 민감한 피부, 문제성 피부 고객들을 통해 얻은 피부 노하우를 토대로 에스테메드, 이지듀, 셀리시스, 닥터헬로키티 등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피부자극이 없는 치료 개념의 화장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n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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