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미아9-1 주택재건축정비구역 “보류” 결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8월 1일(수)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9-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보류”하였다고 밝혔다.

구역면적이 52,476㎡인 미아9-1 정비구역은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28.61%, 최고 15층, 962세대(소형주택 78포함)로 계획하였으나,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공원과 인접하고, 단지내 고저차가 심한 지역에 고층아파트 건립으로 인접지역에서의 경관차폐가 우려되니,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획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미아9-1 정비구역은 경관 등을 감안하고, 공공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후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주거재생과
황인수
02-3707-849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