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토지행정 공무원 연수단, 경북도 전통문화 탐방 실시
- 몽골 울란바타르市 공무원, 경북도 전통문화에 매료
이 날 연수단은 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인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양진당, 충효당 등 고택(古宅)과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과거 선비문화와 농경사회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영주 선비촌에서 전통혼례 참관 및 한복체험을 실시한 후 우리나라 최초의 사학기관인 사적 제55호 영주 소수서원 방문하는 등 경상북도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북부지역의 중심도시 안동과 영주시청에서 디지털화된 토지행정과 생활GIS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선진 토지행정 전수에 큰 관심과 열의를 나타냈다.
연수단원 “자담바”는 옛 생활상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하회마을에서 인류의 삶을 거슬러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면서, 이러한 문화적, 행정적 교류가 경상북도와 한국을 이해하고 몽골의 토지행정 발전에 기여하여 양국간의 우정을 더욱 증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 10일 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에서 토지행정 및 GIS업무를 연수하고 있는 이들 연수단은 매주 1회씩 4회에 걸쳐 산업현장 및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 18일 포스코 산업현장 견학, 7. 25일 구미시 새마을운동 역사관 관람, 8.1일의 문화체험에 이어 오는 8. 8일에는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를 방문 지적측량장비 및 측량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문화탐방을 주관한 경상북도 김천태 토지정보과장은 장기간 연수에 노고가 많은 울란바타르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면서 “경상북도의 선진 토지행정과 GIS체계를 잘 배워 몽골의 토지행정에 접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생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남은 기간 더욱 연수에 충실하여 앞으로 경상북도와 울란바타르시, 나아가 대한민국과 몽골간의 우호적 협력관계 증진에 밑거름이 되자”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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