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영남대가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교우 및 이성관계, 학업 및 취업문제 등등 평소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자기 자신을 좀 더 잘 이해하는 가운데 자신에게 알맞은 자기계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학생상담센터(소장 전경희 교수, 생물학과)가 주관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실시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는 성격탐색, 자기이해 및 성장, 대인관계증진, 명상수련회, 사이코드라마-마음의 극장 등 자아를 재발견하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에서부터 학습스타일탐색, 진로탐색, 취업지원 면접클리닉, 21세기 연애기술 훈련프로그램 등 대학생들의 3대 고민거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21세기 연애기술 훈련프로그램’은 ‘캠퍼스 커플의 사랑 가꾸기’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성숙한 주체로서 업그레이드된 연인관계를 가꾸어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연애기법이 소개되는 이 프로그램은 7월 14일과 8월 11일 모두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학습스타일 탐색’ 프로그램은 참가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스타일을 제시해준다. 학업유형검사를 실시해 기존 학업스타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 시간관리법, 집중력 향상법 등을 구체적으로 지도해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생활에의 적응을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19일부터 2주간 실시된다.

한편 ‘취업지원 면접클리닉’ ‘진로탐색’ 등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도 단연 인기다.

먼저 취업지원 면접클리닉에서는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느끼는 면접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실제 면접과 동일한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의 능력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면접방법을 미리 훈련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면접, 집단면접, 집단토의 면접 등 다양한 면접유형을 참가학생들이 경험하는 동안 개개인의 면접태도를 비디오로 촬영해 개인별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와 아울러 ‘가고 싶은 길, 갈 수 있는 길’이라는 부제를 단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12일부터 2주간 실시돼 자신의 성격, 흥미, 적성, 능력 등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최근의 웰빙 열풍을 반영해 ‘명상수련회’ 프로그램을 개설해 심신을 편안히 하는 수련법을 터득하는 시간도 마련하는 한편 ‘연극’이라는 놀이를 통해 타인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가도록 돕는 ‘사이코드라마-마음의 극장’ 등 다양한 집단프로그램들이 여름방학 내내 개설돼 학생들의 인격적 성숙과 자기계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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