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 체결
이를 위해, 김희범 주애틀란타총영사와 Hugh B. McCall 앨라배마주 공공안전청장은 2012.8.2(미국 현지시간)에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과 앨라배마주에 체류 또는 왕래하는 양국 국민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나라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미국의 10개 주
메릴랜드주(‘10.12), 버지니아주(’11.3), 워싱턴주(‘11.5), 매사추세츠주(’11.8), 텍사스주(‘11.9), 플로리다주(’11.10), 오레곤주(‘11.12), 미시간주(’12.2), 아이다호주(‘12.4), 앨라배마주(’12.8)
우리 정부는 미국의 다른 주들은 물론 우리 국민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여타 국가에 대해서도 우리 운전면허증의 효력이 인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콜로라도주 등 4개주), 독일, 파라과이 등 14개 국가(주)와 운전면허상호인정 추진중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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