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제8회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턴트 양성과정 실시

-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경력관리 전문가 양성

- 9월 4일(화)부터 9월 25일(화)까지 16일간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실시

뉴스 제공

2012-08-02 11:36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 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춘 경력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제8회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9월 4일(화)부터 9월 25일(화)까지 16일간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8월 1일(수)부터 8월 10일(금)까지 커리어컨설턴트 홈페이지(www.careerpro.kr)에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교육생 면접을 통해 선발된 40명에게 현장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재한 민간자격증 과정과 연계하여, 교육수료자들에게는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2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전직지원센터 채용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교육 과정과 자격증 제도의 도입으로 국내 커리어 산업의 확대와 커리어 전문가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