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80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박중건’·‘이영백’ 씨 선정
한비문학 80회 수상자
월간 한비문학에서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우수한 문재를 선발하여 신인문학상을 수여하고 문단으로 진출시키는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전에 시 부문 60편, 수필 부문 40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나, 시 부문에는 ‘그대’ 등을 출품하여 자연의 법칙과 원리의 변화에 순응하여야 하는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한 깨달음을 전달한 ‘박중건’ 씨, 수필 부문에는 ‘시골 도깨비를 만나다’ 등을 출품하여 언어와 문자의 괴리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여 이야기가 가져야 하는 재미와 공감의 요소를 모두 갖춘 ‘이영백’ 씨가 80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허일 시인, 김원중 시인, 안혜초 시인, 박해수 시인, 신광철 작가, 김영태 시인이 하였다
두 당선자의 작품과 심사평, 수상 소감은 월간 한비문학 8월호(통권80호)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2012년 12월 2일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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