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동예술촌 서포터즈’ 모집

- 오는 8월 10일까지 약 200명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최근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창동예술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창동예술촌 서포터즈’ 200명을 모집한다.

‘창동예술촌 서포터즈’는 창동예술촌을 사랑하는 사람(남녀노소, 지역제한 없음, 다문화 가족도 포함)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다.

‘창동예술촌 서포터즈’는 순수 봉사활동단체로, 오는 8월 14일부터 2013년 12월 30일까지 예술촌 방문객 안내, 온·오프라인을 이용한 예술촌 홍보 및 주요 행사시 청소·행사진행 인력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봉사활동 마일리지 적립과 서포터즈 활동 실적에 따라 연간 2회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서포터즈로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창원시 도시재생과(☎055-225-2613) 또는 창동예술촌 사무국(☎055-245-1148)으로 전화하여 이름, 연락처, 지원동기를 말하면 신청 완료되며, 최종 선정결과는 오는 8월 13일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재와 동시에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마산원도심 재생을 위하여 추진한 창동예술촌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고, 주말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예술촌 운영을 위해 순수자원 봉사단체인 창동예술촌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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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유경종
055-225-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