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코리아, 금융공학 솔루션 개발 지원 강화
매스웍스코리아는 지난 7일 금융공학컨설팅 세미나를 통해 첨단 금융공학 솔루션 및 선진기법을 선보인데 이어 금융공학 관련 컨설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감으로써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금융공학 개발을 위한 지원을 크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국내 금융기관들은 정부가 동북아 금융허브추진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에 대한 부담을 안게 됐다. 하지만 금융상품이 복합화되는 현실 가운데 재무이론에 수학, 통계학, 컴퓨터 등 공학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킬 수 있도록 돕는 금융공학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뿐 아니라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이러한 움직임 가운데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매트랩(MATLAB)’과 금융관련 툴박스로 10년 이상 금융권의 투자, 위험관리 및 파생상품 개발에 사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온 매스웍스가 국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 것. 매스웍스코리아는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금융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첨단 금융공학 솔루션과 해외의 선진 적용사례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다. 또 컨설팅 활동을 강화해 국내 금융공학 활용범위를 크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매스웍스의 금융 담당 수석 엔지니어인 카스 샤마(Kas Sharma)는 “금융기관들에 있어 최대 이슈는 개발 시간의 단축, 빠른 수치 연산, ROI(투자대비효과)”라며 “이들 요소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에 따라 기회를 잃기도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매스웍스의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인 매트랩과 금융관련 툴박스, 풍부한 경험, 전문 컨설팅 능력은 금융기관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 모건 스탠리, 메릴리 린치, 미연방준비은행 등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매스웍스는 다양한 해외 유명 레퍼런스 사이트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신뢰성있고 경쟁력있는 금융상품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감으로써 해외 금융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상을 국내 금융 시장에서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mathworks.co.kr
연락처
KPR 홍성실 3406-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