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데브클랜과 RPG ‘코덱스’ 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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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12-08-03 10:10
서울--(뉴스와이어)--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사 데브클랜(대표 김낙일)과 3D RPG ‘코덱스(Codex)’의 전세계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코덱스’는 던전에서 적과 전투를 벌이며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대작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으로, 외부 모니터나 3D TV 등을 연결해 콘솔 게임(console game)처럼 즐길 수도 있다. 유니티 3D 엔진을 활용해 Android, iOS, Windows RT 등 다양한 OS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전세계에 서비스 중인 올림픽 공식 게임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다음, 향후 ‘코덱스’와 같은 대작 타이틀을 지속 서비스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데브클랜의 김낙일 대표는 "국내 주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네오위즈인터넷과 판권 계약을 맺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향후 코덱스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코덱스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만큼 전세계인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홍보, 마케팅 등 전사의 퍼블리싱 업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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