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티 아트홀’, 건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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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10:30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발전기금본부(SKARF, 본부장 허 탁 대외협력부총장)는 건국대 앞 스타시티 영존 5층에 위치한 ‘스타시티 아트홀(대표 여성구)’이 건국대 인근 상가와 점포들이 건국대와 학생들을 후원하는 ‘스마트(SMART) KU 패밀리’ 발전기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1억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발전기금본부(SKARF)는 지난 1일 ‘스타시티 아트홀’에서 허 탁 발전기금본부장과 여성구 스타시티 아트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건국대학교를 후원합니다”라는 스마트KU패밀리 명패를 부착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여성구 대표는 “건국대학교와 이웃이 돼 건국대 발전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학교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인재의 미래를 생각하고, 학교 발전에 투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주변과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 건국대와 건국대학교병원 인근 상가들이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학교와 학생들을 후원하는 ‘스마트 KU 패밀리’ 캠페인을 펼칙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스마트 KU 패밀리’ 캠페인에는 현재 40여 곳의 상가가 참여했으며 이들 점포에 후원 명패를 붙여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점포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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