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매]
전국의 아파트 값 변동률은 지난 주보다 0.27%하락한 0.4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일시적으로 상승세로 반전됐지만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기엔 호재가 빈약했기 때문이다.
아파트 유형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인 1.01%를 기록했고, 주상복합 아파트가 0.52%, 일반아파트가 0.32% 올랐다. 평형대 별로는 대형평형이 강세를 보였다. 소형평형(32평 이하)이 0.29%, 중형평형(33평 이상 51평 미만)이 0.57%, 대형평형(51평 이상)이 0.8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값은 호가 급등 현상이 진정되며 지난 주(1.01%)보다 상승률이 하락한 0.63%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강남권(1.19%)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강북권(-0.04%)은 하락했다. 이 밖에 강동권(0.41%), 강서권(0.59%),도심권(0.1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구별로는 강남구(1.40%)가 강세를 보였다. 올 초부터 오른 아파트 값이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여전히 매수세가 유입되며 호가 위주의 강세가 계속됐다. 올해 초 초고층 재건축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던 압구정동 구현대7단지가 44평형이 7000만원 가량 오른 17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대치동은 6월초까지 급등세를 보였지만 8월 정부의 부동산 정책까지 ‘두고 보자’는 심리 속에 실제 거래는 없는 호가 상승이 계속됐다. 대치동 개포 우성 31평형이 10억2000만원에서 11억원, 선경1차 48평형이 15억원에서 18억원에 사자가격이 형성됐다.
서초구(1.15%)는 2008년 경 완공예정인 서초동 삼성타운 개발에 따른 기대 심리가 계속되며 아파트값이 뛰었다. 서초동 삼성래미안 32평형이 7000만원 오른 6억2000만원에서 7억2000만원, 서초동 무지개 25평형이 5000만원 오른 4억9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 서초동 우성1차 43평형이 5000만원 오른 7억9000만원에 호가됐다.
‘서울의 숲’ 조성과 뚝섬 상업용지가 고가에 재매각에 따른 주변 아파트 값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성동구는 0.97% 상승했다. 장미 24평형이 5000만원 오른 4억원에서 4억3000만원, 동아맨션 18평형이 4000만원에서 3억1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 한진타운 33평형이 6000만원 오른 4억1000만원에서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금천구(-0.58%), 노원구(-0.17%), 중랑구(-0.09%), 성북구(-0.06%) 등은 하락했다. 금천구는 약보합세를 유지하며 일부 아파트가 소폭 하락했다. 시흥동 남서울 건영1차 17평형이 1000만원 하락한 매물이 나왔고, 벽산타운5단지 32평형이 지난 주 보다 500만원 떨어진 2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주 경기도의 아파트 값은 지난 주 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0.37%를 기록했다. 아파트 유형별로는 재건축 아파트(1.95%)가 강세를 보였고, 일반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는 각각 0.23%, 0.04%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과천시가 1.09% 상승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용인시(0.69%), 파주시(1.23%), 안양시(0.39%), 성남시(0.64%)등이 상승률이 높았다. 신도시는 0.68% 아파트 값이 뛰었다. 지난 주 가격 상승폭이 높았던 산본(0.26%), 일산(0.45%)이 다소 주춤했던 반면 분당(1.10%)과 평촌(0.58%)의 아파트 값 상승폭이 컸다.
지방 아파트 값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게걸음 장세를 지속했다. 도별로는 충북(0.39%), 충남(0.13%), 제주(0.20%), 경남(0.19%), 경북(0.06%)의 아파트 값이 상승한 반면 강원도는 하락했다.
[전국 전세]
전국의 전세가는 이사 수요가 풍부한 경기도와 신도시의 전세값이 오르며 지난 주 보다 상승률이 소폭 상승한 0.12%를 기록했다. 평형별로 대형평형은 0.30%, 중형평형은 0.23% 상승했고, 소형평형은 0.06% 올랐다.
서울(0.14%)은 지난 주 보다 전세가 상승률이 다소 높았다. 구별로는 강북구(1.11%), 금천구(0.91%), 구로구(0.56%), 송파구(0.48%), 동대문구(0.47%) 등이 오름세를 기록한 반면 노원구(-0.33%), 중랑구(-0.31%), 도봉구(-0.28%), 용산구(-0.12%), 강서구(-0.10%)는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43평형이 1000만원 오른 1억 4000만원,벽산 라이브파크 24평형이 5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실수요가 풍부해 매매가 보다 전세가 오름폭이 큰 금천구 시흥동 벽산타운1단지 26평형이 2000만원 오른 9000만원, 벽산타운5단지 25평형이 500만원 오른 95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는 이번 주 0.18% 상승했다. 실수요가 풍부한 용인시(0.44%), 안양시(0.48%), 수원시(0.27%), 부천시(0.26%)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성남, 파주시 등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용인시 구성읍 삼성래미안1차 49평형이 3500만원 오른 1억3500만원, 수원시 곡반정동 현대 31평형이 10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신도시는 분당(0.71%), 평촌(0.54%)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일산(0.05%)과 중동(0.03%)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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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동산뱅크 기업마케팅팀 이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