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코이안, 공연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통해 나눔의 의미 실현

뉴스 제공
코이안
2012-08-03 13:16
서울--(뉴스와이어)--아이들을 위한 올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봇뮤지컬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이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CTS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 지구를 지켜라!’는 국내 유일의 엔터테인먼트 로봇공연 기획사인 코이안(KoIAN)이 독자 개발한 체험형 로봇음악극이다. 평소에 로봇을 좋아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3미터 가량의 대형로봇들을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 최고의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공연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코이안(KoIAN)

사회적기업 코이안은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 지구를 지켜라! 공연을 통해 평소에 과학, 융합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적극적인 객석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디딤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나눔티켓을 통해 약 1,000명의 아동들이 CTS 아트홀을 다녀갔다.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을 선사받은 셈.

즐기면서 과학과 음악의 원리를 배우는 융합인재교육(STEAM)

요즘 국가에서 정책적으로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교육 트렌드는 바로 융합인재교육, ‘스팀(STEAM)교육’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들을 조합해서 만든 단어로, 이 5가지의 교과영역을 통합해서 학습하는 교육을 말한다. 과학기술 기반의 로봇들을 통해 음악연주와 화려한 영상을 즐기며,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리듬, 음정과 같은 음악적 요소들을 디지털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은 공연관람과 동시에 STEAM교육이 이루어지는 독특한 창의교육 공연이다.

신나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게임

관객이 일방적으로 관람만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극에 참여하는 것이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 지구를 지켜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다함께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고, 입으로 소리를 내는 등 특정한 행동을 하면, 그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기술 기반의 프로그램이 작동한다. 다양한 체험게임들은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연의 백미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코이안(KoIAN) 공연기획팀(070-8230-4922~3)으로 하면 된다.

코이안 개요
코이안(KoIAN)은 예술과 과학, 그리고 인문사회 등 영역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통합적 사고에 바탕을 둔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 시대가 겪고있는 다양한 사회/문화/정치적 이슈들을 창의적으로 풀어내고, 나아가 사회구성원들 간의 보다 의미있는 소통을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코이안(KoIAN)은 국내 유일의 엔터테인먼트 로봇공연 제작사이자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oian.org

연락처

코이안(KoIAN)
공연기획팀
윤고은 사원
070-8230-4923, 010-4149-464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