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우정총국 개국 기념 1일 명예우체국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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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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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 우정문화 주간행사 열고 1일 명예우체국장 공모를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명예우체국장 체험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일 1시간 동안 우체국장 역할을 하게 된다. 희망하는 분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공모하면 된다.

명예우체국장에게는 임명장 수여와 명예우체국장 활동사진을 ‘나만의 우표’로 만들어 증정한다.

또한, 명예우체국장으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명 연예인과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우정총국은 1884년 11월에 문을 열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우체국으로서, 128년만에 부활하여 우편업무를 새로 시작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post.go.k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