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상공인자금지원사업’ 경영안정 ‘기여’

- 2003년부터 도내 소상공인 53,303개업체, 6,955억원 자금 지원

- 도내 소상공인 11만개 업체 중 48%가 자금지원 수혜

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가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도내 소상공인 2명중 1명꼴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소상인의 경영안정과 가계운영 등 민생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북신용보증재단 출범이후인 200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소상공인 5만 3천 303개 업체에 대해 총 6천 955억원의 자금을 지원하여 도내 소상공인 11만명 중 무려 48%가 자금지원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도내 영세소상공인들의 자금해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등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10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 전북 전체 산업 110,945개사 중 90.2%인 100,097개소가 소상공인으로 집계

(한계 소상공인-종료) 신용등급 7등급이하 또는 창업한지 1년 이내 초기 창업자의 운영자금 긴급 지원을 위하여 ‘한계신용 특례보증’업체당 1천만원 이내로 총5,102명에게 509억원 지원하여 한계신용자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 한계신용 소상공인 자금지원(’07년~’11.12월말) : 5,102건 /509 억원

(생계형서비스업 전환자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소상공인 또는 창업 6개월 미만 소상공인 또는 생계형서비스업종 전환자를 위하여 업체당 1천만원 이내로 총90명에게 9억원을 지원하여 영세소상공인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 및 서민생활 활성화에 기여

* 생계형 서비스업 전환자금 지원(’12.6월말) : 90건 /9억원

(청년창업자) 취업대신 창업에 꿈이 있는 청년 창업준비자들에게 창업교육 이수 후 창업시 ‘희망창업 특례보증 지원자금’을 업체당 최고 3천만원이내로 총1,116명에게 200억원을 지원하여 일자리창출 및 민생경제 활성에 기여

* 희망창업 소상공인 자금지원((’07년~’12.6월말) : 1,116건/200억원

- ’12년(6월말) : 172건 29.2억원

(햇살론) 햇살론은 신용 및 소득수준이 낮고 담보능력이 부족으로 인해 은행을 이용하지 못하고 고금리의 사금융에 의존해왔던 소상공인을 위해 총 4,470명에게 360억원 지원하여 서민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

* 햇살론 자금지원(’10.7~’12.6월말) : 4,470건 360억원

- ’12년(6월말) : 538건 43억원

(일반 소상공인) 신용도가 양호한 일반 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위하여 국민은행·농협중앙회·신한은행·기업은행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협약한 자금을 업체의 신용도에 따라 보증지원

- ’12년(6월말) 3,190건 519억원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정읍시, 군산시, 무주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을 신규로 시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국·내외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道內 영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침체돼 있는 골목상권을 보호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각적인 보증지원 확대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민생경제과
소상공인지원담당 안병식
063-28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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