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수산연구소, 수산자원 조성 위해 상반기 236만마리 방류

대전--(뉴스와이어)--충남수산연구소(소장 강선율)는 5일 황금어장 조성을 위해 어업인 선호도가 높고 서해안 특산종인 어린 대하 및 꽃게 206만 마리를 비롯해 내수면 어종인 어린 참게 30만 마리를 도내 10개 시·군에 자원조성을 올 상반기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지역 토산 어종인 붕어와 다슬기, 대농갱이 등 4종 81만 마리를 도내 하천과 저수지, 호소 등에 방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산연구소는 내수면 양식업의 새 희망으로 각광받고 있는 철갑상어 4만 마리를 생산 어업인을 대상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고부가가치 어종인 황복 조기종묘생산 및 양식기술개발, 해삼 축제식 시험양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걸친 연구를 진행해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도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수산자원이 우리 도의 미래라는 각오 아래 충남 수산업 발전과 해양 생태계 보존에 노력하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및 서해안 특산종의 수산자원조성은 도내 연안 자원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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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충청남도청
수산연구소 해수면개발과
임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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