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재일동포 여성 격려

서울--(뉴스와이어)--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은 8월 7일(화) 오후 5시 광주 홀리데이인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연수회에 참석하여 재일동포 여성을 격려하고 공로자 10명을 표창한다.

김 장관은 한인 사회와 고국 발전에 기여하고 차세대들에게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의 노고를 치하한다.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는 1949년에 발족하여 일본 전역에 45개 지방본부 20여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일본 내에서 재일동포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방 참정권 획득 운동, 차세대 교육 및 한인 고령자 복지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본국 연수회에는 회원 200여명이 참가하여 여수 세계박람회를 관람하고 부산·광주 지역의 기업 등을 방문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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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영숙 주무관
02-2075-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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