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2013년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
- 주관단체를 지방대학 중심에서 지역문화재단까지 확대
2013년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은 ▲ 기존 지방대학 중심의 컨설팅 수행에서 지역문화재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문화 추진 주체까지 수행 단체를 확대하여 컨설팅 이후 실행 가능성을 높였고, ▲ 컨설팅 과업 대상을, 당면한 지역문화 현안부터 중장기 지역문화정책 수립까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하였다.
10개 내외로 선정될 컨설팅 사업에는 각 과제당 5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할 예정이며, 중간 평가를 통해 우수 컨설팅 사업에는 추가적으로 2단계 추가(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은 이미 건립된 문화시설 운영 활성화, 지역문화자원 발굴·육성 및 지역 문화브랜드 추진전략 등 지역별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역 내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지역사업 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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