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는 남도국악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21세기 새로운 문화의 시대를 주도해 나갈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1일 도청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가진 도립어린이국악단은 일선 지자체에서 초.중학생으로 국악단이 구성되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국악단 요원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등 창악부문이 15명, 농악과 가야금 등 기악부문 18명, 전통무용 12명 등이다.

도는 그동안 공개신청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을 마쳤으며 객원지휘자는 공모를 통해 하늘다래예술단 최상진 대표가 맡게됐다.

최상진 지휘자는 각종 예술제와 국악경연대회에서 다수의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놀보전, 배비장전, 별주부전, 임방울전, 인동초 등 다수의 창극공연과 국악신동 유태평양군과 협연 및 도립국악단 목요상설공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비전21을 작곡한바 있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방학이나 일요일 등에 연습, 연 1차례 이상 정기공연과 도립국악단의 목요 상설공연 협연, 각종 국악프로그램 출연 등을 할 계획이다.

국내외 초청 공연이나 행사 등에도 수시로 출연, 남도국악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 86년 창단된 도립남도국악단(단원 64명)은 목요 상설 공연을 비롯 축제나 대외 행사에 참여, 남도의 소리를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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