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5년간 2,700여억원을 투입하는, 전력IT 핵심 연구개발 과제가 올해부터 착수되는 등 전력IT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되었음

전력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전력IT 사업은, 기존 전력기술에 IT등 신기술을 융합하여 기존 전력시스템을 고도화·지능화하고, 통신과 결합한 새로운 전력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임

산업자원부는 7.11(월) 제2차 「전력IT 추진위원회」(위원장 :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 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연구개발 사업을 비롯한 향후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발표함

동 회의에는 산업자원부를 비롯하여 전력산업 관련 업계, 학계, 연구소 등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전력IT 사업의 추진방안을 논의하였음

이날 회의에서 조환익 산업자원부 차관은 최근 IT기술의 발달로 전력산업에도 IT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기존 전력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등 새로운 발전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밝혔음

산자부가 마련한 주요 추진과제는 ▲전력IT 핵심 연구개발▲전력·전기분야 사업화투자 활성화 ▲전력IT 전문인력 양성 ▲전력선통신 활성화 T/F팀 구성 ▲공기업 R&D투자 활성화 ▲전력IT 표준화 사업 등이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전력IT 대규모 연구개발 착수

’05년에 총 8개 연구개발을 착수하여, 약 5년간 2,700여억원(정부지원 1,360억원, 민간 1,340억원) 규모로 투자

1차로, 6개 전력IT 핵심연구개발 과제를 ‘05년 7월중 추진 할 계획이며, 금년내에 2개 과제를 추가로 선정·착수

‘05년 이후에도, 「발전소 중앙제어시스템」 및 「전력용반도체」 등 전력IT분야 추가 연구개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

또한, 연구개발과제의 상용화 촉진을 위해 한전 등 수요대기업이 구매를 확약하고, 수요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수요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추진

② 전력·전기산업 창업·벤처투자 활성화

민관공동으로 400억원(정부출자:150억원) 규모의 전력·전기분야 전문 창업투자조합 결성

`연구개발` - `상용화·투자` - `신기술 우선구매` 의 3각 연계를 통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단계, 시장개척단계의 적극 지원

③ 전력IT 전문인력 양성

전력분야 대학원에 「전력IT 인력양성센터」를 지정·설치하고 연간 30억원 규모로 지원

센터는 ‘전력IT’분야의 체계적인 교과목을 발굴·신설하여, 학부·대학원생들의 전공을 유도하고, 산업체의 필요기술을 교육하고 우수인력에 대해서는 채용보장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④ 전력선통신(PLC)산업 활성화 T/F팀 구성

PLC 기술개발 성과(24Mbps 고속모뎀 개발)와 관련법규 개정으로 PLC산업의 기술적·제도적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관련업계와 연구계, 정부가 참여하는 PLC산업 활성화 팀을 구성하여, 관련업체가 공동으로 통합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시범사업 등을 통해 PLC산업의 활성화를 모색

⑤ 공기업 R&D 투자 확대

전력·전기산업의 발전과 전력IT분야 기술개발 확대를 위해 한전 및 발전사의 ‘06년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을 금년보다 5% ~ 100%까지 확대하는 투자권고안 마련

⑥ 전력IT 표준화 사업

관련기술간 통신방식 등의 연계·호환과 개발업체들간의 표준정립을 위해 기술표준원과 전력IT 연구개발과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전력IT 표준화팀을 결성·운영

참석위원들은 전력IT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력IT 사업이 향후 전력·전기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대두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각 기관별로 전력IT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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