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 외교관 대표단, 한국 방문

서울--(뉴스와이어)--중국 외교부 청년 외교관으로 구성된 대표단(총 11명)이 외교통상부의 초청으로 2012.8.8(수)-8.13(월)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방한은 2011.3월 한·중 외교부간 양국 청년 외교관 대표단의 상호 격년 방문교류에 합의한데 따른 것이며, 2011.5월 우리 대표단의 방중에 이은 두 번째 교류사업이다.

대표단은 5박 6일간 △외교부 방문, △여수엑스포 참관, △광주·제주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금번 중국 청년 외교관들의 방한은 중국 청년 외교관들이 한국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양국간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
동북아2과
02-2100-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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